창업 부담감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는?… ‘버거킹’ 5억원 육박[태그뉴스]

창업 부담감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는? ‘버거킹’… 5억원 육박(사진=손은경 기자)

기업 경영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가맹점 부담금#가장 많은 곳은 ‘#버거킹‘인 것으로 밝혀졌다.

4억 7900만원에 달하는 버거킹 창업 비용은 100대 기업 중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롯데리아(4억 5700만원), 롯데슈퍼(4억 1600만원)가 2, 3위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가맹점 부담금에는 보증금 교육비, 기타 비용이 포함되었으며 인테리어 비용이나 임대료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