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간스탠리는 지난 12년 동안 글로벌 봉사의 일환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두 달 동안 임직원 30명이 두 차례에 걸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주거환경개선 및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창신모 자원의 주거환경개선으로 건물 내부 도배와 장판 교체를 했고 건물 입구 쪽 벽에 벽화를 그렸다. 또한, 모간스탠리 본사에서는 봉사자들이 직접 티셔츠를 만드는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안성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티셔츠 만들기와 집수리 봉사 모두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받는 모든 분이 행복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간스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간스탠리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