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걸린 4살 아이, 피해자 측 맥도날드 소송[태그뉴스]

덜 익힌 패티로부터 발병하는 햄버거병(사진=손은경 기자)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이 집단 감염된 뒤 붙여진 별칭 ‘햄버거병’

덜 익힌 패티에 있던 O157 대장균이 병을 발병하게한 주요 원인으로 밝혀진 바 있다.

얼마전 #4살 아이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90%#잃었다고 피해자 측이 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패스트푸드 매장에 #고기를 덜 익히는 일이 없도록 #제조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상태이다.

성인보다는 #유아#노인에게서 잘 #발병되는 햄버거병, #덜 익힌 고기 섭취#절대 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