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는 이제 자외선 차단용만은 아니다?[태그뉴스]

맞춤형 기능성 선글라스 관련 출원 증가 (사진=박양기 기자)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선글라스의 전체 평균 출원량의 큰 변화는 없었으나, #맞춤형 기능성 선글라스의 평균출원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기능성 선글라스는 눈을 자극하는 빛을 차단하는 #유해광 차단 기능 선글라스, 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나 이물질을 줄여주는 #유해물질 차단 선글라스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 따라 렌즈를 찰탁하는 #조립형 선글라스 등으로 나뉜다.

특히 유해물질 차단 선글라스의 경우, 고글형 선글라스가 특히 눈 주위에 밀착돼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하는 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며 #미세먼지#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방진 기능을 갖춘 선글라스도 출원되고 있다.

#패션의 상징이었던 선글라스가 좀 더 #기능성 있게 생산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멋보다는 좀 더 #실용적인 것을 선택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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