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에 내려야 할 단비[태그뉴스]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 오듯 헌혈도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 심건호 기자)

혈액은 항상 모자르다. 그만큼 피를 수혈해야하는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마치 #가뭄처럼 헌혈의 횟수나 피의 양이 적기에 헌혈의 집 근처에는 항상 피켓을 든 누군가가 서있다.

하지만 가뭄에 마른 땅을 적시는 비는 헌혈의 집에 내리지 않는지, 네온사인만 빛나고 있다.

#헌혈, 누군가에게는 정말 #생명을 구할 수 있으러면 꼭 내려야하는 #단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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