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칼이 아니지만, 사람을 벤다[태그뉴스]

옛말에 #말을 하기 위해서는 세 번을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 한마디가 #독이 되기도 #약이 되기도 또한 그 말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지난 모 TV 프로그램에서 #패널들이 한 말에 #방송인이었던 한 사람이 #자살 기도를 했다.

남의 #치부를 스스럼없이 #내뱉는 이 프로그램은 예전에도 문제가 많아 #논란이 되었고, 이번 일로 인해 #폐지위기를 맞게 되었다.

방송에서 한 말이면 평생에 #기록으로 남고, 누구나 볼 수 있기에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지옥을 맛보는 느낌이라 생각이 든다.

누구 하나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듯이 누구에게나 잘못이 있고, 실수가 있는 법인데 #시청률에 남의 #인생을 망치는 이러한 #방송국의 행태는 분명 잘못된 것이고, 반성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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