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우리나라 어린이 집에서는 사건과 사고가 많이 일어날까.
2016년 OECD Family Database에 나오는 평균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보면 덴마크의 경우 교사 1명당 3.8명, 스웨덴은 1명당 4.8명, 뉴질랜드는 1명당 3.9명으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0-2세 평균은 영유아 1명당 5.4명이다. 이는 다른 국가에 비해 현저히 열악하다고 할 수는 없는 수이다.
하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는 보조교사 제도 등에서 많이 #미흡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부모가 아이를 돌보더라도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들은 일대일로 돌보기도 힘들다.
CCTV가 설치되고 여러 제도와 해결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시행되지 않는다면 결국 돌아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