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행자부 “기록으로 보는 환경” 5일부터 제공[태그뉴스]

6월 5일은 환경의 날, 우리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과연 언제까지나 보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사진=박양기 기자)

#6월 5일,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때 제정되고 같은 해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환경의 날이다.

#행정자치부는 2017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환경”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사진, 문서, 우표, 포스터 등의 환경보호 활동 및 중요성을 알리는 기념행사 및 국제협력활동 모습을 담은 #기록물#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건은 전 국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된 사건들이었는데, 이러한 사건을 떠나 최근 #미세먼지#오존 등의 문제로 환경보호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보호는 국가의 정책이나 몇몇 외침으로는 이뤄질 수 없는 인류의 큰 #과제다. #모두의 의식이 성장하고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자연을 영원히 파괴할 수도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대한민국에 푸르른 강이 흘렀고 나무가 자랐으며 푸른 하늘 위에 구름이 떠가는 모습을 마루 위에 누워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기록 상에만 남아 있는 그런 미래가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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