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이해하는 실천 운동이 긍정적 인식 형성에 도움 준다[태그뉴스]

‘옆자리를 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장애인먼저실천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관 옥정홀에서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한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생 20명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전 장애 이해 교육을 받고,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훈련반 이용자와 1:1로 팀을 이루어 서로에 대한 퀴즈를 풀며 친밀감을 쌓고, 이후에 천연비누와 향초를 함께 제작하여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발달장애인과는 #의사소통이 어렵고, 나와는 많이 다를 것이라는 #막연한 편견이 있었지만 이번 참여를 통해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옆자리를 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팀을 이루어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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