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더워진 날씨, 아직 5월 그러나 달려오는 여름[태그뉴스]

벌써 시작된 아이들의 물놀이 (사진=박양기 기자)

아이들에게는 벌써 #물놀이하는 시간이 다가온 듯하다.

기상청에 의하면 4월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낮 평균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고 최근 #평균 기온#26도, 28도의 온도의 날짜가 지속되고 있다.

아직은 5월이고 23일 저녁 비가 온다고는 하지만, 당분간 낮의 #높은 온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여파로 보이기도 하는데, 개미는 점점 선선한 곳을 찾아 산으로 올라가고 남쪽에 살던 나비들은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다.

어차피 온난화는 짧은 기간 동안 구멍 난 가슴을 막는다거나 할 수 없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해서 더욱 이 현상 이상으로 악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온난화의 주원인이 #에어컨인 관계로 지난 2016년보다 더울 거라고 예측되는 올여름에도 더 먼 미래를 위해 우리는 좀 더 #아껴 쓰고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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