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지구촌 아동 돕기 플랜 아트 마켓’ 진행

플랜코리아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에버랜드, 라보라토리 오브 아트와 함께 에버랜드 장미원 비너스 가든 일대에서 개도국 아이들의 삶을 돌아보고 도울 기회를 마련한 10주년 맞이 ‘지구촌 아동 돕기 플랜 아트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랜코리아의 관계자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플랜코리아)

이번 행사에서는 팝아트 가든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플랜아트 마켓에서는 일러스트 작품을 활용한 에코백, 액자, 문구, 소품을 비롯해 석고 방향제, 목각인형, 프리저브 액자 등 수공예 작품, 고객 참여형 전시체험코너로 인도빈디 체험과 팝아트 스타일 패션전시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다.

판매금액은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로 부담이 없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으며, 행사수익금은 캄보디아 유치원 놀이터 건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플랜코리아의 얼굴인 홍보대사들도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모모랜드, 문가영, 동현배, 이정민, 스티브 등이 참석해 플랜의 뜻깊은 행사에 마음을 더했고 모모랜드는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후원금 전달식도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드림캐쳐를 직접 만들어보고, 드림캐쳐의 의미와 수익금이 사용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나눔 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플랜코리아의 관계자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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