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칸 국제영화제 서 호불호 갈려[태그뉴스]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는 산골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옥자'(사진=손은경 기자)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사가 #제작#’옥자’가 이례적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분에 19일 초청 받았다.

이를두고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이 돌아가는 것은 큰 모순”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19일 영화 ‘옥자’ 상영되자 관객석에서 #야유#환호가 섞여 쏟아져나오는 해프닝도 빚어졌다.

한편, 옥자는 #6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한국 개봉일보다 앞선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