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를 조심하라[태그뉴스]

비둘기는 서울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사진= 심건호 기자)

일본후생노동성은 지난해부터 지난 달 초까지 #앵무새 병에 걸린 임산부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앵무새병은 앵무새나 잉꼬 #비둘기 등의 분변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이나 임산부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겐 특히 위험하기 때문에 가정의 달을 맞아 #동물원을 방문하거나 외부활동을 할 때 길가의 비둘기 등 #조류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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