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속이는 것이 담담해진 가진 사람이 더 악한 사회[태그뉴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불량 등록 등 행정제재와 검찰 고발까지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김광우 기자)

20일 1천만 원 이상 #고액세금을 체납하고도 고가·대형주택에서 거주하며 잦은 해외 출·입국을 하는 등 호화생활을 해온 홈쇼핑 유명 디자이너와 유명 논술전문 강사, 자녀명의 사업장 운영자 등 #양심 불량 고액 체납자들을 가택수색을 통해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법을 지키려는 준법정신보다 #속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그들. 양심도 없이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만 일삼는 그들 때문에 #정직한 시민들만 피해를 본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불량 등록 등 행정제재와 #검찰 고발까지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