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없이 청년일자리 마련이 힘들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노동개혁없이 청년일자리 마련은 물건너가게 되어 있다”면서, “올해 안에 노동개혁법안이 마련되어야 할것”이라고 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노동개혁’없이 청년일자리 마련은 물건너 가게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주에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청년취업박람회에서 많은 기업들이 취업상담부스를 설치하고 또 청년들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보고, 하루 빨리 청년일자리를 위한 노동개혁을 반드시 국회에서 완수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면서, “노사정대타협이 일자리창출과 경제재도약의 결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연내에 노동개혁 입법이 완성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원 원내대표는 “노동개혁법안이 시행되지 않고서는 노동개혁을 완성하지 못하게 되고 일자리 문제도, 특히 청년일자리 문제도 물 건너가게 돼있다”며 “오늘 야당과의 협상을 통해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우리 새누리당도, 노동개혁으로 희망의 초행길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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