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곳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말을 한다. 인간이 태어나서 두뇌를 계발할 수 있는 시기도 정해져 있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두뇌는 닫혀 버리면서 평생 타고난 IQ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두뇌는 4세 때부터 시작해 12세 때까지 뇌가 열린 상태에서 꾸준하게 자극 계발시켜 줌으로써 타고난 두뇌보다 훨씬 개발된 두뇌로 살아 갈 수 있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두뇌를 계발시키는 구체물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

키즈닥터 대전 도안 영재원의 박황현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키즈닥터 도안영재교육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평소 아이의 능력을 끌어내고 키워주는 구체물 교구수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인을 통해 키즈닥터를 알게 되었고 키즈닥터 프로그램을 소개받으면서, 평범한 아이들도 이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수업을 해나가면서 현장에서 깨달아지는 마음은 모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확신이 드는 수업이다.

▲ 대전 도안이라는 곳에 대해 소개해 준다면?

대전 도안은 계획된 신도시입니다. 아파트가 1블럭에서 19블럭까지 2만 명 이상이 거주 하는 지역이다. 도로, 교통망 건물 등 모든 시설들이 현대적 설계로 만들어진 계획된 신도시이다. 아울러 산과 내가 주변을 휘감고 있어 자연 친화적 성격을 지닌 도시로 공기가 맑고 깨끗하며 조용한 도시다. 또한 신혼부부, 젊은 층들이 대다수 인구로 분포되어 있어 젊은 신도시라고 할 수 있다.

▲ 전두엽을 계발하는 닥터사고란?

5~6세 때부터 시작하는 닥터사고는 전두엽을 발달시켜주는 수업으로 인생에서 두뇌계발을 시작하는 첫 두뇌계발수업이라고 볼 수 있다. 전두엽은 옳고 그름의 판단력과 윤리성, 준법정신, 상대에 대한 이해와 인내심까지 길러주는 수업으로 부모님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고 자신 있게 말해 주고 있다.

전두엽은 한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뇌로써 판단력, 선과 악의 구분 인간으로서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 전두엽을 계발 해준 아이와 바로 두정엽 계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차이가 벌어 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닥터사고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며, 아이들 수업을 진행해 보면, 전두엽 계발이 우선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닥터수학을 배우게 되면,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다.

이처럼 닥터사고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수업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5시간 지면으로 아이들에게 수업하는 분량을 50분이면 교구를 통해 구체물 수업을 해주므로, 친구들과의 감정이입, 집중력 향상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므로, 두뇌를 개발하고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전두엽 발달 수업이다.

▲ 닥터 수학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닥터 수학은 6세 이후 두정엽을 계발시켜주는 수업이다. 두정엽은 공간지각, 유추추론 일명 아인슈타인 뇌로 불리어지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두뇌영역으로 과학, 영어 영역까지 관여하는 뇌다. 두정엽 계발 최종목표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키워내는 것으로 6세 이후 꾸준하게 자극해주면 집중력, 공간지각력, 문제해결력, 집착력, 집중력이 계발 되므로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키워준다.

닥터수학 책을 들여다보면 어른들도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평소에 쓰지 않던 뇌를 자극해 줌으로 뇌의 근력이 키워져가는 수업이다. 수학적 사고력이 높은 아이들은 창의적 사고와 더불어 정확한 사고력을 지닌 인재로 자라나게 된다.

키즈닥터 프로그램은 수학을 잘 하기위한 뇌 바로, 두정엽 발달 프로그램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체물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 해결력, 집착력, 집중력을 교사와 1:1로 생각 주머니를 키워가는 수업이다. 이 수업은 결국, 아이들의 꿈이 현실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게끔 도와준다.

▲ 닥터과학을 추천하는 이유는?

닥터과학은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수업이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아이들이 엉덩이를 붙이지 못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못하는 이이들이 있다. 과학수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그 결과물들을 기록해 보고 데이터를 기다리고 재도전해 가면서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으로 흥미를 이끌어낸다.

구체물을 통해 해본 수업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원인과 결과를 뚜렷하게 파악하여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것까지도 예측, 비교 판단할 수 있어 학습의 탐구심, 인내심, 호기심, 지적인 사고력까지 학업에 필요한 영역들을 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수업이다. 모든 학생들이 과학 수업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키즈닥터는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다. 영재는 타고나는 것 뿐 만 아니라 두뇌 발달적기에 꾸준히 계발 시켜 줌으로, 우수한 두뇌를 지닌 인재로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계발을 통해 미래를 이끌 창의성 인재로 이끌어준다. 키즈닥터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라고 박원장은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교육은 미래 창의독창성, 집중사고력이 뛰어난 인재로 키워내는 구체물 중심의 소수수업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 교육을 하면서 미래를 위한 작은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물을 주는 일에 오늘도 사명감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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