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고급 스파, 이제 판교에서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나보자

스파 혹은 피부 관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체험해보고 싶은 뷰티 아이템이다. 더욱이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피부와 뻣뻣한 목덜미. 피곤한 내 일상에 자그마한 휴식을 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 마크에 위치에 오스 스킨 앤 스파에서는 고급스러운 호텔식 스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강영웅 원장에게 오스 스킨 앤 스파만의 강점을 들어 봤다.

스파라고 하면 고급 아이템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곳만의 특징은 무엇인가.
– 호텔식 고급 스파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비싸고, 사치성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모토다. 그렇다고 제품이나 테크닉에 소홀한 것이 아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유명한 스파 전문 제품인 독일의 클랍(Klapp)을 사용하면서 금액을 낮추었다. 어떤 고객분들은 가격을 보고 의아해 하신다. 하지만 우리 샵은 가격의 거품의 빼고, 제품의 유통마진을 최소화 시켜 가격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다. 그러면서도 호텔스파에서 느낄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분들이 만족해하신다.

오스 스킨 앤 스파를 이용하신 분들이 이미 이용후기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셨던데 관리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인가.
– 보통 호텔 스파라고 하면 스웨덴식 마사지를 많이 떠올리시면서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가질 수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오스 스캔 앤 스파만의 테크닉을 더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프로그램을 고객분들에게 제공한다. 고객분들이 오시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고객분들이 불편해 하시거나,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일대일 맞춤 관리가 들어간다. 전신 관리의 경우 두 시간 중에 한 시간 반 이상이 수기 관리로 들어간다. 테라피스트들의 테크닉이 다른 샵과 다르다. 우리는 직원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다. 테라피스트들이 완벽하게 테크닉을 숙지한 상태에서만 고객분들을 관리한다. 테크닉적으로 일반적인 샵과 관리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요즘 환절기라 피부고민으로 샵을 찾는 고객분들이 많으실 거 같다.
– 사실 피부 고민은 사계절 내내 하는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다. 그 중 우리 샵에서 진행하는 특수 관리는 필링 프로그램과 피부개선 프로그램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수분관리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진행하고 있다. 필링의 경우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을 정도로 저자극 제품이다. 연예인분들도 많이 하시는 관리로 사계절 내내 받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피부 개선 프로그램의 경우는 단순히 피부의 겉 표면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힘을 키울 수 있는 재생 관리다. 피부가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트러블로 고민이신 분들, 혹은 악건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피부관리를 받고 만족해하신다.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아늑한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느껴진다.
–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인테리어 업체게 맡기기 않고 전문 디자이너분에게 의뢰를 했다. 전반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주려고 노력했다. 조명이나 자재들에 신경을 많이 썼다. 목재를 많이 이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히노끼 스파를 설치 한 것도 서비스의 한 부분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 2호점을 용인 수지쪽에 준비하고 있다. 용인 수지 쪽에서 여기 판교까지 오시는 고객분들이 많다. 그곳에 갈만한 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영점을 준비하게 되었다.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오픈할 예정이다. 또 프렌차이즈도 준비 중에 있다. 이제는 스파나 마사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본인이게 맞는 샵을 찾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다. 도 남성분들 역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오스 스킨 앤 스파 만이 가진 테크닉을 살려 고객분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샵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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