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 동물용의약외품 생산 가능

▲그린코스 (사진=김지윤 기자)

그린코스(대표 김용인)가 “2016년 5월 25일자로 동물용의약외품 제조 허가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허가 취득 품목은 애완동물용 욕용제 제조 부문으로 그린코스는 애완용 샴푸, 린스 등 목욕 보조제 제조 및 생산이 가능하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지난 5월 4일, 정부는 2020년까지 동물용의약품(의약외품, 의료기기 포함) 산업 관련하여 국내생산 1조원대 성장, 5억 달러 수출로 목표를 수립했다. 그런 만큼, 앞으로 관련 산업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맞춰 그린코스는 의약외품 외 동물용의약외품 시장에도 진출하여 토탈 OEM·ODM 서비스 체계를 더욱 보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동물용의약외품 제조업 허가(신고)증 (사진제공=그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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