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서초방배점 윤선영 원장을 만나다

▲ 시매쓰 서초방배점의 교육철학은 무엇입니까?

바탕이 튼튼한 수학, 수학이 즐거워지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하고자하는 꿈을 수학으로 인해 좌절하지 않도록 하는것, 수학으로 진로를 넓혀주자는것이 저희 센터의 교육철학입니다.

시매쓰 서초방배점은 2008년에 개원해 6세부터 초등6학년까지 대상으로 사고력 수학을 가르쳐왔습니다.

시매쓰의 저학년 프로그램 위니매쓰와 NC과정은 다양한 활동수업(교구활용, 수학게임,발표)으로 수학의 개념을 튼튼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이 수학을 통해 사고하고 문제해결을 잘 할수있도록 돕는 수업방식입니다.

무엇보다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교구 등을 활용해 수업에 임하므로 수학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편입니다. 아이들이 자라 입시를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과목은 단연 수학입니다. 이 준비를 선행학습의 개념이 아니라 흥미학습 위주로 수업하기 때문에 수학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고학년 프로그램인 AP과정은 통합 교과사고력으로 사고력의 확장·심화 및 문제 해결력을 키워 중·고등 수학의 탄탄한 기초를 만듭니다 AP과정은 한학년당 8~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흐름이 느리지만 기본,응용,심화과정까지 모두 풀수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특히 AP의 사고력활동과 창의,사고문제들은 고등학생이 되어 다룰수있는 수능문제들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문제들이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15년 넘게 학원을 운영하며 교육의 한계를 절감해왔죠. “이것이 과연 바른 수학교육인가?”라고 자문해봤을 때 나 스스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매쓰 사고력 수학이 눈길을 끌었어요.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들고 생활 속에서도 수학적 능력을 적용하도록 이끄는 이것이야 말로 바른 수학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선행학습은 사실 어머님의 불안감 때문입니다.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겉만 훓는 대부분 어린학생들이 어머니의 요구에 의해 선행학습을 하고 있죠. 초등4학년인데 중1 정석을 푼다고 자랑하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보면 초등3학년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학은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과목입니다. 이 긴 레이스에서 처음부터 과속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들이 먼저 수학을 좋아하도록 해주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경우의 수를 배운다 하더라도 지면으로 하면 어려울 수 있죠. 하지만 실제로 빨간 공을 던지고 동전을 던지면서 활동으로 배우니 이해가 쉽고 빠릅니다.

▲ 사고력 수학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나요?

특히 서술형문제 해결에 돋보이는 성과를 나타내죠. 무엇보다 학원을 다닌 후 아이들 표정이 밝고 행복해져요.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죠 이런 성과를 부모님이 먼저 알아봐주시고 동생을 또 저희센터에 보내주시거나 주위에 추천을 많이 해주십니다.

학부모님의 신뢰와 늘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사들로 인해, 수학이 제일 좋아요 , 시매쓰 가는날만 기다려요 라는 아이들의 표현과 지문 많고 복잡한 문제에 겁먹던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어느 순간 스스로 해결해내는 과제 집착력이 생기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재교육원으로 아이들을 가장 많이 보내는 학원 중 하나가 시매쓰인데 저희 센터는 개원부터 지금까지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꾸준히 영재교육원 입학을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서초에서 한학원에서만 준비해 학습한 아이가 영재원에 입학하기란 무척이나 힘든 경우이지만 저희는 지금까지 매년 준비생중 75%이상의 영재원 합격을 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15년엔 순수 서초방배센터에서만 준비해오던 영재원 준비생 4명을 전원 100% 합격시키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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