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재 2 <2016 가구는 힘이 세다>

올바른 가구, 스마트한 기술! ORN오른

선정이유

1인 가구 시대가 도래하면서 한 사람이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지만, 당신은 당신 절의 주지스님이다. 이제는 주어진 공간을 얼마나 스마트하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 홈퍼니싱과 기계적인 기술력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반걸음 정도 늦은 것이다. 붙박이 가구 전문 업체로 40년간 기술력을 쌓아 올려온 업체가 드디어 전동 폴딩 베드를 런칭했다. 작은 리모컨으로 소파와 침대를 오가는 기술력을 경험하자. 뭐? 홈퍼니싱은 디자인이 전부라고? 당신은 이제 홈퍼니싱 세계에 막 발을 들였을 뿐이다.

구경하자. 구경!

▲주방 (사진제공=넥시스)

1인 가구 시대, 스마트한 가구의 등장

오른(ORN)은 ‘옳은’, ‘바른 방향’, ‘오리진’(Origin), ‘오가닉’(Organic) 등의 의미가 담긴 브랜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가구를 만들어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적절한 콘텐츠까지 제공한다는 목표로 오른이 탄생했다.

1인 가구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이해를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 바로 “전동식 폴딩베드” 이다. folding bed는 말 그래도 접을 수 있는 침대로, 소형공간을 좀 더 넓게 만들어 주는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침대 (사진제공=넥시스)

▲침대 (사진제공=넥시스)

‘오른 폴딩베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수동식이 아닌 오토매틱 전동식으로 리모컨 하나만 있으면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고의 위험이 따르던 수동식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디자인은 세련됐다.
오른 폴딩베드는 S/S(슈퍼싱글), Q(퀸) 사이즈 가로/세로형 타입과 오렌지, 블루, 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폴딩베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옵션가구의 라인업과 구성이 훌륭하다.

이 폴딩 베드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3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되었다.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은 시스템 가구.
같은 공간을 보다 넓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마법 같은 트랜스폼 가구 ‘오른 폴딩베드’를 추천한다.

▲장농 (사진제공=넥시스)

▲장농 (사진제공=넥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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