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피부관리 이레바디뉴스, 크로이터 관리로 호평

최근 성형수술을 통해 삶을 반전시키는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한 바 있다. 출연자들의 달라진 모습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러한 성형기술에 사뭇 놀라지만 이보다는 출연자의 이전 삶에는 없었던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에 많은 이들이 감동이 전해지는 듯하다.

외모 콤플렉스는 생각보다 깊숙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콤플렉스를 극복하면 실타래가 풀리는 것 같이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모습이다. 지난 1991년 이레바디뉴스의 김재용 원장은 이러한 외모에 관한 콤플렉스를 보완해 아름다움과 함께 삶의 가치까지 되찾아주기 위해 에스테틱을 설립했다고 전한다.

▲ 이레바디뉴스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신흥역에 위치한 이레바디뉴스는 수박 겉 핥기 식의 스킨표피관리가 아니라 진피까지 침투해 휴면 중에 있는 세포들까지 재생시키는 이른바 크로이터 관리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1988년부터 시작했던 진피관리 연구는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죠. 놀라운 이론에 근거한 과학적인 관리는 콜라겐과 엘라스텐을 채워주는 유도체를 통해 피부의 기본을 찾아줍니다. 이 관리는 이레바디뉴스만의 노하우이기도 합니다. 약초테라피와의 시너지 효과로 여드름, 모공, 건조 트러블 등에 해결책으로 손꼽힙니다.

▲ 크로이터 관리가 뭔가요?
크로이터는 약초를 말합니다. 이를 토대로 만든 크로이터 제품은 무방부제 약품이죠. 이런 멸균제품에 이레바디뉴스만의 노하우를 더해 1:1로 관리하는 것이 크로이터 관리입니다.

30년 넘도록 고객을 살피다 보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그가 어떤 피부타입인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각 사람마다 문제가 다르듯이 필요한 케어도 다른 법입니다. 이를 식별해 가장 적합한 관리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겉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크로이터를 통해 속까지 케어하기 때문에 근본 해결을 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결혼을 앞둔 신부는 드레스 라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눈에 선합니다. 크로이터는 문제성 팔뚝 쇄골을 케어하는 데 돋보이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작은 얼굴과 V라인을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 한 분야에 종사해온 30년 세월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메르스 여파는 충격적이었죠. 오랜 고객들조차 고개를 돌릴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괴로워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시간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았어요. 30년 넘게 운영을 해보니 가장 힘든 순간은 고객이 돌아설 때더군요.

꽃바구니를 보내줄 만큼 고마움을 표해주는 고객은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신뢰를 드리지 못 했을 때는 암담하더군요. 고객이 재티켓 없이 간다는 건 그를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죠.

메르스 때도 그렇고 이렇게 고객에게 신뢰받지 못했을 때도 저는 심신을 가다듬고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책을 통해 다른 CEO들의 경영방식을 본받고 이를 밑거름 삼아 다시 뛰지요.

개인적으로 피부미용 분야에 대한 자부심이 큽니다. 내일 모레면 환갑이지만 병원 한 번 갈 일 없이 건강한 이유가 이 에스테틱 덕분입니다. 관리를 하는 제가 먼저 자신을 관리하게 만들어주니 늙을 새가 없었어요.

피부미용에게 고맙죠. 하지만 이 에스테틱 분야를 정부에서 외면하는 건 참 아쉬워요. 미용기기 사용 법규와 같은 제도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구요.

웨딩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과다업무로 인해 피로가 쌓여 푸석한 피부로 내방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야식으로 체중이 늘고 스트레스로 어깨는 뭉쳐있죠. 결혼식은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한 번뿐인 예식입니다.

문제의 체중과 근골관리와 오스모 전신지방분해 테라피는 이레바디뉴스의 슬리밍S라인 관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소배농지방을 분해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결혼을 올릴 수 있는 것이죠.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서울 근교에서 100여명의 에스테틱 원장들이 한 데 모여 공부를 합니다. 전문성을 띄고 이 업을 이어가기 위함이죠. 진부할지 모르지만 “근면, 성실”이 제가 항상 염두에 두는 덕목입니다. 이러한 노력하는 에스테티션들이 밑바탕에 있는 한 그 미래는 밝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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