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이 따뜻한 얼짱몸짱 대치점의 김영옥 원장을 만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10대부터 시작해서 나이 드신 분까지,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까지 자신을 포장하고, 가꾸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뷰티업종에 관심이 많아 에스테틱숍을 열게 되었다는 얼짱몸짱 대치점의 김영옥 원장과 이신영 실장의 만나보았다.

▲ 얼짱몸짱만의 특징이나, 다른 피부관리숍과 다른 특징이 있습니까
유기농, 천연, 아로마제품 등을 사용하고 있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관리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얼짱몸짱에서 효과가 좋고, 고객의 반응이 좋은 것이 효소괄사입니다. 비누형태로 멍이 들지 않고, 몸속으로 흡수시켜,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것에 좋습니다. 페이스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쓰이고 있고, 얼굴축소, 리프팅에 좋고 특히 미백과 윤곽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신영실장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 그리고 테크닉까지 더해져 일반적인 얼굴축소 프로그램에 비해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 숍을 이끌고, 발전하기 시키기 위한 원장님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고급서비스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점이나 미용실, 마트를 가더라도 처음 올 때와 나갈 때의 반응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더라도 나갈 때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을 겁니다. 고객이 관리를 다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그 순간까지 저는 고객에게 집중합니다. 직원들에게도 항상 엘리베이터를 잡아드리고 인사를 하라고 말합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있지만 관리를 다 받고 나갈 때까지 서비스를 받는 게 고객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바람이나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다른 원장들처럼 나의 이름을 내세운 숍을 만들고, 프랜차이즈처럼 2호점, 3호점도 만들고 싶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중국 등의 해외진출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정체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피부관리숍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는 숍을 내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저의 이름을 내세우고 싶습니다. ‘김영옥’이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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