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듀넷,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합격 후 관리

2015년 공인중개사시험이 100일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들, 내년을 바라보고 있는 수험생들로 구분되지만 1년에 한번 치러지는 국가 자격증 시험이기에 합격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취득 후 부동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험의 맥을 알고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이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멘토를 통해 지속적으로 맞춤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른 합격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워낙 교육 시장의 포화가 심화되다 보니 보통의 수험 입문자들은 가격만을 보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공인중개사 학원,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를 선택하는 등의 우를 범하기도 한다. 겪어보면 깨닫게 되는데 그러면 이미 1년이 지나있고, 그 다음해에도 이듬해에도 마찬가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한국법학교육원 올에듀넷은 저가교육업체를 표방하지 않는다. 오프라인 강의는 물론 인강까지 갖춘 곳으로 공인중개사 전망에 따른 연봉,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공인중개사 취업, 공인중개사 교재 등의 정보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은 또한 2년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해 2015+2016 2년반을 개설해 합격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1년 회원보다 약간의 비용만 더해도 2년간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효율이 높다는 평이다. 출제위원급 교수진의 실강이기에 가격이 가장 낮은 것은 아니지만 합리적이고, 분명 최상의 교수진 강의와 관리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에듀넷은 전국 2곳의 직영학원, 20여개의 가맹학원을 운영하며 오프라인으로는 노량진, 안산에 둥지를 틀고 있다. 특히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산학협력교재를 사용해 부동산투자 실무교육, 주택관리사로도 인지도가 상당한 편이다. EBS 등 TV 방송의 강사진들이 포진되었으며 합격 후 실무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까지 철저한 점이 눈에 띈다.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매년 8월 중순에 시험을 접수하고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른다. 1차, 2차 시험이 동시에 접수된다는 점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이다. 원서 접수가 8월 10일부터 있는데, 올에듀넷의 직영학원인 노량진한국법학교육원과 안산한국법학원에서 접수대행도 하고 있다고 하니,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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