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K-POP의 새로운 만남, 서울걸즈컬렉션

대한민국 한류의 중심인 패션과 K-POP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서울걸즈컬렉션의 ‘제9회 SGC SUPER LIVE IN SEOUL’ 콘서트 티켓이 1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서울걸즈컬렉션 김은수 대표는 “이번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IN SEOUL’ 본 공연은 오는 9월 6일 일요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B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원더걸스와 에이핑크, 갓세븐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티켓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은수 대표는 “원더걸스와 에이핑크, 갓세븐 외에도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등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계범주와 뉴챔프, 신인그룹 포켓걸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특별 MC로 출연할 게스트는 추후 공개된다”고 행사에 참여하는 뮤지션을 소개했다.

<㈜서울걸즈컬렉션의 ‘제9회 SGC SUPER LIVE IN SEOUL’ 콘서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김은수 대표는 “한류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국내 정상급 브랜드의 패션쇼와 함께 라이브가 가능한 대형 아티스트와 아이돌그룹의 패션쇼 축하무대가 펼쳐지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서울걸즈컬렉션이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각 팀당 약 20~30분가량 그들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은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패션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공연에 참가하는 가수들의 팬들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패션과 K-POP의 신개념 만남은 드물다. 기획의도를 묻는 질문에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의 기획 관계자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10대~30대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시즌 트렌드 제안과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패션과 한류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마다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 무대에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과 가수가 오르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 팬들 입장권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SGC SUPER LIVE 해외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의 역대 출연진으로는 샤이니, EXO-K, 비스트, EXID, DJ DOC,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B.A.P, 틴탑, 2pm,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컬투, 지나, 장미여관, 그레이, WINGS, 로꼬, 스칼렛, A-JAX, 24K, 2EYES, N-SONIC, 5Tion, FAT CAT, 나인뮤지스, 알렉스,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박재범, 장혁, 송중기, 서지석, 김기리, 현우, 오지은, 포미닛, 김태우, sweet rullet, 가면소녀, STELLA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김은수 대표는 “오는 9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은 다음카카오TV와 유튜브채널,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및 사전방송, 녹화방송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 티켓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공연에 관한 사항은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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