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교육 불균형 해소 위한 학습지 무상 지원

금일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2017 상반기 학습지 무상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학습지 무상 지원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311개소에 6,000만원 상당의 희망이음 초등학습교재 6,370권을 지원했다고 알렸다.

희망이음은 2015년부터 6회차를 맞은 현재까지 1,139개 기관에 2만2,869권의 학습지를 지원했다. (사진=양보현 기자)

이번 무상지원은 희망이음 교육수혜기관인 서울지역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와 경기지역 가남지역아동센터, 광주지역 참사랑지역아동센터, 부산지역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초등학생 전 학년이 혜택을 받았다.

희망이음 이용석 대표는 “전국의 수많은 지역아동센터는 예산 부족과 인력난 등으로 아이들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희망이음이 아이들 교육에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인 학습지를 지원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희망이음은 교육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이를 앞장서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음은 지난 2009년에 설립하여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적 자립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를 선도하는 교육나눔기업으로 대표적인 교육지원 사업인 ‘학습지 지원’을 통해 2015년부터 6회차를 맞은 현재까지 1,139개 기관에 2만2,869권의 학습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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