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스킨&스파 장미영 원장, “도심 속의 작은 쉼터” 아베다 컨셉

‘테라 스킨&스파’는 천연성분만을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베다’ 제품을 이용해 운영하는 ‘아베다 컨셉 스파’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베다’ 제품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고객층들이 찾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매력’의 소유자인 장미영 원장이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매력적인 스파 공간이다.

▲테라 스킨&스파 장미영 원장

‘아베다’ 예찬론

친환경 화장품인 ‘아베다’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는 장 원장은 작은 체구와 동안 얼굴을 가진 소유자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스파 철학’으로 자신의 인생을 걸고 12년전 ‘스파업계’ 에 뛰어들었다.

다양한 ‘스파’ 업계에서의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3년전 본격적으로 일산 백석동에 ‘테라 스킨&스파’를 오픈하였다.

이 때문인지 장 원장의 눈빛에서 ‘스파’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묻어나왔다.

‘아베다 컨셉 스파’답게 ‘AVEDA’ 예찬론이 이어졌다.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 느꼈던 기존 화장품의 인위적인 향과 인공적인 첨가물이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유지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아베다 제품으로 케어함으로서 인위적인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것이 아닌 꾸준히 사용하면서 서서히 피부가 자연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소통으로

이러한 ‘테라 스킨&스파’의 테라(Terra)는 지구를 뜻하는 라틴어로서 흙이나 땅을 의미하는 자연에 바탕을둔 상호에서도 장원장의 ‘스파’ 철학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스파란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독립된 진정한 휴식처를 제공하는것에 의미를 두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의사나 심리치료사는 아니지만 개개인의 심리적인 문제나 피부트러블을 케어해줌으로서 자연스럽게 소통이되고 그로 인해 심신의 휴식이 된다면 그게 진정한 힐링이다”라고 덧붙였다.

▲테라 스킨&스파 매장 전경

이러한 장미영 원장의 철저한 ‘스파’ 원칙은 그녀의 운영방침에서도 엿볼 수 있다.

단지 비싼 화장품을 쓰길 권유하거나 메뉴얼에 의존한 마사지만을 하는 것이 아닌 이너뷰티(Inner Beauty)에 중점을둔 아베다의 엘리멘탈네이쳐(Elemental Natur)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균형이 깨어져 건강함을 잃은 피부에 아로마를 접목한 케어를통해 몸과 마음의 조화로운 균형을 되찾음으로서 건강한 피부컨디션을 유지할수 있게 하는 건강한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있다. 5가지 요소의 균형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와주는 독특한 체질 진단법 입니다.

현재 ‘테라 스킨&스파’는 100% 예약제로 독립된 프라이빗룸에서 차별화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하는 매 순간이 행복해요”

고객님 한분 한분과 나누는 순간 순간의 소통의 시간이 저에겐 선물입니다. 고객님으로 부터 배우는 또다른 삶을 경험하는 “일하는 매 순간이 행복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웨딩케어, 임산부케어 처럼 스페셜한 케어 같은경우에는 더욱더 꼼꼼히 알아보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일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고객님보다 제가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고 전했다. 또 매회 힐링하로 스파에 오시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고 말씀하시는 고객들의 Feedback을 받는것은 언제나 가슴설레이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장미영 원장은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직업에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그녀는 진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케어하는것에 기뻐하고 누구보다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것처럼 보였다.

현재 ‘테라 스킨&스파’에서는 테라릴렉스훼이셜, 신부관리, 임산부관리, 딥티슈마사지, 바디관리(등관리,하체,전신관리), 아로마스파 트리트먼트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Spa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