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제5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GREEN)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아토팜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의 환경 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멸종 위기 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 총 3,602명이 참가해, 전년 대비 약 1,000명이 증가했다. 전문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총 4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초등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선정됐다. 개발로 훼손된 서식지를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의 상황을 묘사한 작품이다.
전시회는 6월 10일부터 7월 6일까지 광진구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 1층 메인홀에서 열리며, 일반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된 수상작은 아토팜의 인스타그램 캠페인 계정 ‘아이 러브 그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부는 이번 그림대회의 상징인 개구리 캐릭터 ‘프로기’가 뛰어 노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 옆에는 QR 코드를 찍으면 어린이 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또한 전시장 곳곳에는 프로기와 함께 하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대상 작품이 디자인된 어린이 마스크팩 3종(프로기, 판다링, 와일드 키티) 한정판 기획세트가 무료 증정된다. 아토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방문해 47인의 어린이 화가가 선보이는 무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살아갈 푸른빛 지구 환경을 위해 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김희원 기자 khw@enewk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