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트립스(POLYTRIPS)가 인천항에 정박한 6성급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 ‘세븐씨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젠트 세븐씨즈 쉽워크 VIP 초청 행사’에는 폴리트립스가 엄선한 4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프리미엄 버스를 통해 편안하게 인천항으로 이동했다.
행사는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아시아 총괄 Holly의 브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븐씨즈 익스플로러 선내 투어를 통해 울트라 럭셔리 크루즈의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했으며, 스페셜티 레스토랑 Prime7에서 제공된 와인과 정통 코스 요리를 즐기며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12월 첫 항해를 시작하는 리젠트 세븐씨즈의 새로운 크루즈 ‘세븐씨즈 프리스티지(Seven Seas Prestige)’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리젠트 크루즈에서는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유럽 리젠트 크루즈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나아가 폴리트립스에서는 17일까지 예약 시 $200 선상 크레딧이 추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폴리트립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2026년, 2027년, 2028년 세계일주 크루즈 일정도 소개되었는데, 2027년 일정은 이미 매진되었으며 2026년 일정은 소량만 남아있어 예약을 서두를 것을 권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는 업계에서 ‘7성급 크루즈’로 불리며,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운영해 기항지 투어, 주류, 미니바, 룸서비스, 스페셜티 다이닝, 버틀러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루즈가 선사하는 우아한 경험을 폴리트립스의 VIP 고객분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한국에도 올바른 크루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럭셔리 크루즈를 제대로 알리고, 품격 있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젠트 세븐씨즈 크루즈 및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리트립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관련한 문의는 카카오채널 “폴리트립스”를 통해 가능하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