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요

기부금 전달식

메가스터디교육(주)는 지난 21일(금) 푸른나무재단에서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메가스터디교육(주) 회원들에게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2021년부터 매 학기마다 푸른나무재단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주)는 2021년 4월,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를 위한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피해 청소년의 지원과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주) 손주은 회장은“청소년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는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매년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메가스터디교육(주)에 감사드린다”며“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과 그 가정을 위한 지원(▲심리상담 ▲의료지원 ▲법률자문 ▲생활지원 ▲장학금)에 사용된다.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우리나라 최초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NGO)으로,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하여 학교폭력 상담전화 및 긴급출동, 피해학생 전담지원센터, 예방교육 및 문화확산, 장학사업, 연구조사, 국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코리아 이뉴코 허진유 기자 enewko@enew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