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지역 아동센터 마스크 기부, 나눔 가치 전달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한 마스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르하임 측은 이번 봉사활동의 경우 주변 어린이아동센터가 마스크 구입 및 지급에 어려움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르하임 그룹 김종국 회장의 기부를 시작으로 브랜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각 지역 아동센터에 3~4인 1조로 구성된 총 10조의 임·직원들은 심곡동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총 13,050장 에 달하는 마스크 나눔을 통해 센터 아이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을 덜게 됐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본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가진 참 뜻과 이를 꾸준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사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르하임 임·직원들이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단순히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이익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역할을 충실이 이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르하임의 철학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을 실천하는 르하임 가맹본부는 매월 정기 봉사활동과 함께 일정금액을 사회에 환원하고 임직원들 또한 매월 400만원의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2021년 역시,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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