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베스티안재단 통해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나눔

[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기자]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지난 18일(화)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성남에 위치한 기아대책법인 중앙동복지회관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휴럼은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절건강기능식품 약 1500만원 상당을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주)휴럼 김진흥 영업총괄본부장(왼쪽)과 성남시 중앙동복지회관 김재성 관장(오른쪽)이 물품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휴럼)

[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기자]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관절기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물품기부행사에 참여한 휴럼 김진흥 본부장은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관절이다.​튼튼한 관절로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중앙동복지회관의 김재성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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