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찍은 사진 속 장소에서 성인이 된 현재 모습을 찍는 최근 ‘추억 사진 놀이’가 유행이다. 그만큼 예전의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뉴스채널에서는 어린 시절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평창동은 예전부터 전망이 좋기로 소문이 난 장소이다. 이곳에 아름다움을 간직한 스튜디오가 있다.
위드메모리즈는 소중한 순간을 고객에게 선물하고자, 사진 한 컷에 추억을 담는다.
위드메모리즈를 하나의 글귀로 정의하면 가족의 역사 사진관이다. 첫째 아이를 위해 방문한 고객은 둘째, 그리고 셋째 때에도 방문한다. 그리고 환갑기념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사진, 가족사진을 찍는다.
가족손님은 아이의 처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가족사진까지 가족의 역사를 사진으로 남긴다.
위드메모리즈는 가족의 역사를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실내 스튜디오와 더불어 야외 스튜디오인 정원을 활용한다.
정원에서 보는 풍경은 자연스럽게 사진을 풍성하게 해준다. 또한, 가족의 역사를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4계절로 표현할 수 있어 사진은 한층 풍성하다.
위드메모리즈 송윤미 대표는 “위드메모리즈는 조용하고 깨끗한 고급주택가로 유명한 평창동에 자리를 잡아, 햇살 가득한 싱그러움과 고급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 최적의 공간으로 인테리어의 컨셉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아름다운 공간에서 “손님들에게 생애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메라 셔터를 한컷 한컷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위드메모리즈는 가족이 앨범이 보고 사진을 찍은 날을 떠올리면, 웃음 짓게 할 스튜디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송 대표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