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지혜·박호용 교수팀, 우울증 환자의 사회성 저하 원인 연구결과 발표
건국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정지혜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와 박호용 교수(KU신경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우울증 환자들이 사회적 관계를 피하게 되는 이유를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지혜 교수가 교신저자로, 박호용 교수가 주저자로 공동 진행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세종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지난 6월 24일 국제 학술지인 Progress in Neurobiology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우울증을 겪는 환자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회피하게 되는 증상이 단순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