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첫째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자료제공=네이버·다음·네이트, 디자인=박양기 기자) 해당 자료는 2018년 10월 1일 정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BTS의 인기는 역시… 빅히트샵을 찾는 사람들, 가짜뉴스 시작을 찾았다?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이슈”

# 방탄소년단 MD 판매 시작한 빅히트샵
# 문 대통령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 행사 참석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쇼핑몰 빅히트샵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식 MD를 판매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제품을 구경하기 위해 혹은 사기 위해 많은 이들이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엄 포토나 미니족자, 이미지피켓, 마그넷 등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너무나 많은 인원이 쇼핑몰에 접속해 홈페이지가 느려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오늘 군과 관련된 일정 세 개를 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별개로 강한 국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1일 오전 문 대통령은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봉환 행사에 참석했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0주년 국군의 날 경축 오찬을 주재한 뒤 저녁에는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한겨레 김완 기자, “‘에스더’ 개신교 가짜뉴스의 시작”
#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수천 명의 희생자 발생

한겨레에서는 두 달 동안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세력을 추적했다는 그을 시작으로 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에 대해 1일 보도했다.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해 해당 단체는 그 당시 박근혜 후보의 선거를 도왔다고 한겨레는 보도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그들이 행동해왔던 것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단체를 욕하기도 하고, 드루킹 문제나 난민 문제에 대해 댓글로 언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수천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계된 사망자의 수는 정확하게 보도되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집계되는 수가 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교에서는 사망 후 하루 만에 시신을 매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며 1일 보도에 의하면 술라웨시섬에 시신을 매장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 청도를 떠난 전유성
# 일본 전범기에 대해 얘기한 호사카 유지 교수

반려동물을 위한 ‘개나소나콘서트’, 코미디 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을 열었으며, 3년간 코리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준비 위원장을 맡은 전유성이 청도 군청과 갈등으로 인해 청도를 떠나 전북 남원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년 4월에서 5월 실시된 해당 축제가 2018년에는 7월 개최된 바 있고 매년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전유성에게 내용을 전달하지도 않았고 이에 대해 문의하자 설명할 이유가 없다고 대답했다는 내용 등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일본 해군이 전범기를 게양하고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에 참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분노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를 통해 호사카 유지 교수는 욱일기 게양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뉴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