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롯데와 LG에 다시 복귀한 이들의 이야기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이슈”
#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더 이스라이트’ 이석철 폭행 폭로
# 문영일 PD로부터 폭행, 협박 받았고 김창환 프로듀서 보기만 했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 이석철이 19일 기자회견에서 약 4년간 문영일 PD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협박받았다는 말을 전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문영일은 직접적인 협박과 폭행을 실시했고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이를 방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구방망이, 몽둥이, 철제 봉걸레자루 등으로 멤버들이 맞았다고 주장한 이석철에게 문영일 PD는 부모님께 알리면 죽는다는 협박을 행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자 회견 전날 협박 사실이 전해지기도 하면서 사람들은 문영일 씨와 김창환 씨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 13년 만에 롯데 복귀한 양상문 감독
# 차명석 LG 신임단장으로 선임돼
롯데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15년 하반기까지 약 13년간 팀을 지휘했던 양상문 감독이 다시 팀으로 돌아왔다. 제18대 감독으로 선임된 양상문 LG 단장의 계약 조건은 2년이며, 연봉은 3억원, 계약금 역시 3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LG는 신임 단장으로 차명석 전 코치를 임명했다.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1992년 LG에 입단해 코치,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2015년 LG를 떠났고 2018년 단장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 유혜원, 승리와 연애하는 여자?
#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와 부모 자식간 폭행
유혜원 세 글자가 네이버, 다음, 네이트 세 포털 2위에 자리 잡았다. 배유 유혜원은 19일 승리와 연애설에 휘말렸으며 대만의 ET 투데이에서는 승리와 유혜원이 열애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SNS에 두 사람이 포착된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으나 아직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은혜로 교회에 대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4년 전 이단으로 분류되기도 한 은혜로교회의 농장에서 탈출한 교인들이 현재 주범들에 대해 강력 처벌을 요구한 상화이다. 19일 CBS라이도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은혜로교회 탈출인이라고 주장한 한 사람은 주범인 7명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고 말하며 수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