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셋째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남자친구가 맞았다? 알고 보니 구하라도 멍들어…내일로 다가온 3차 남북정상회담

▲(자료제공=네이버·다음·네이트, 디자인=박양기 기자) 해당 자료는 2018년 9월 17일 정오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이슈”

# 디스패치와 구하라, 남자친구…폭행
# 임종석 준비위원장, 주요 일정과 의제 협의 상황 발표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데이트 폭력에 대한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구하라와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자와의 진실공방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7일 디스패치가 인터뷰한 내용이 사람들을 놀라게 한 듯 보인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자는 자신이 맞은 것에 대한 부분만 언론에 전하고 자신은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구하라는 직접적인 타격을 맞아 멍이 든 것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남북정삼회담 준비위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정상회담 세부 일정과 주요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비핵화 의제에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 배우 진서연 엄마가 된다는 소식 전해
# 제작비 1000억원 게임 로스트아크 출시 소식

배우 진서연이 갑작스럽게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신 8개월 차라고 전한 진서연의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진서연은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언론 보도는 결혼 4년 차, 9살 연상 남편, 나이, 연말 시상 등에 쏠린 듯 보인다.

17일 용산구 호텔서 로스트아크 출시행사가 열렸다. 7년의 개발 시간과 1000억원의 투자금 덕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로스트아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코, 에일리, 알리 등 공연이 평양에서?
# 김동주 코치 호주 신생팀 트라이아웃 심사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문화예술계 특별수행원 명단에 에일리, 지코, 알리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작곡가 김형석과 마술사 최현우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주 코치가 빠진 살을 선보이며 호주 프로야구리그 코리아팀 창단 질롱 코리아 트라이아웃에서 심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배들에게 미련 남지 않게 열심히 하라는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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