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위한 처우와 버스업계[태그뉴스]

주 52시간 근무와 관련해 버스업계에서 난색을 표한 가운데, 최저임금까지 상승했다(사진=심건호 기자)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된 #버스업계는 버스운행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난색을 표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노동처우의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략 시행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발표돼 버스업계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버스업계 종사자는 지난 6월 30일 기준 95,302명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버스기사의 수가 최소 5백명은 더 채워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 노동관련 이슈가 버스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