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무한리필 통큰갈비’로 고기 마니아 ‘맛집’ 이름 올려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음식 돼지 갈비는 만족도가 높고 대표적 서민 음식 치킨, 피자, 족발 외에 최고로 손꼽는 음식이다. 하지만 그만큼 식자재의 품질과 위생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하고 가성비 좋은 식사로 패밀리 문화와 회식 문화로 선호도가 높아 재방문이 이어져야 한다. 대학로는 문화예술의 거리이다.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거리 화가를 비롯해 저마다의 끼를 발산하려는 예술가와 음악인들이 공연을 펼치고 야외 공연장에서도 다양한 내용의 행사들이 열린다. 구석구석 옷가게와 맛집, 그리고 소극장 등이 밀집되어있어 젊은이의 메카로 불린다.

통큰갈비 대학로점 사진

혜화동 로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 있다. ‘무한리필 통큰갈비’는 2009년, 신촌의 외진 먹자골목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이곳에 2016년 또 하나의 매장을 개점했다.
이 사업장의 이건창 대표는 무한리필 하면 싼 대신에 질이 안 좋은 고기를 쓰는 것 아니냐는 편견으로 그냥 한번 들러봤다가 밑반찬과 고기 맛의 매료된 단골이 늘어나 “오픈 이래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건창 대표는 20여 년 외식업계에서 한 길을 걸었고 누구보다 외식산업의 생태계를 빤히 들여다보는 베테랑이다. ‘고기 마니아의 즐거운 아지트’로 입소문 나면서 좀 더 좋은 식자재에 신경 쓰고 올바른 식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쾌적하고 위생적이며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한다.

통큰갈비 대학로점

통큰갈비의 특징은 무한리필인 스테이크 갈비를 주문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특수부위를 50%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촘촘한 칼집 속으로 깊숙이 배인 감칠맛은 숯불과 만나 그 맛이 특별하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주말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안에 가면 숯불 직화 통큰갈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대표는 문화의 거리, 예술의 거리에서 “행복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