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도심 속 로젠요양병원, 치료와 재활 그리고 정신건강까지 소아에서 어르신들까지 책임진다

현대사회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요양병원은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의료실정이나 재활 그리고 편안한 쉼을 위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병원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내 가족을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진료 시설과 재활, 그리고 의료진 및 지루하지 않은 일상을 병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너무 멀지 않은 근접한 곳이라면 가족들과의 면회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서 환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면에서 동두천의 로젠 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의 중요 포인트와 중요 시스템을 두루 갖춘 최적의 요양 병원으로 손꼽는다.

▲로젠요양병원 전경 사진

우선 로젠 요양병원은 요양과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입원치료는 물론 외래진료까지 운영한다. 입원치료를 위해서는 중풍, 치매, 신경근육병, 말기 암 환우분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양한방 진료가 가능한 의료진, 간호팀, 재활치료팀, 영양팀, 사회사업팀 등 다학제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환우와 어르신이 편안하고 안정된 진료를 취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식 교육을 받은 간호인들과 실력 있는 의료진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환자의 증세에 맞게 재활과 치료가 잘 되어있어야 한다. 재활시스템은 물론 제공되는 식사에 정성과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생활환경과 청결 그리고 편리성이 충분히 확보되어 치료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로젠 요양 병원 이서경 병원장 사진

이서경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 만족 경영혁신 자문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기획위원, 정신과 개원의협의회 공보이사, 사단법인 정신의료기관협회 이사, 의정부시청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 국민연금보험공단 의정부지사 장애판정위원, 면허적성판정위원회 정밀판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배경으로 학교, 한 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각 센터를 통해 상담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그래서 로젠 요양 병원도 단순히 아프니까 오는 병원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따뜻한 병원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건강한 병원이 되도록 하는 데 있다. 이서경 병원장은 정신과적인 치료를 겸해 “환우와 어르신들이 육체의 고달픔이 정신적 고달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실제 이 원장은 주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과 어린아이부터 방황하는 중‧고 청소년들까지 외래로 진료를 해주며 “몸과 마음의 케어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고 있다”라고도 전했다.

로젠요양병원은 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한방과가 있고 외래로는 마음 건강클리닉, 통증 및 재활클리닉, 비뇨기과, 항노화 및 비만 클리닉, 한방 순환기 클리닉이 있다. 의료진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서경 병원장을 비롯해 비뇨기과 전문의 김진일 원장, 재활의학과 김기현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정수 원장,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안재민 원장이 있다.
아무리 수술이 잘 되고 치료를 잘해도 재활치료와 연결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환자의 잠재된 기능이나 잔존기능을 최대화하기 위한 치료로서의 재활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요소를 방해하는 조건과 각종 질환에서 환자를 빨리 회복시키고자 질병이나 손상으로 인한 근육 혹은 고관절의 비정상적인 기능을 정상 또는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 증진하고 보다 나은 상태로 발달시키기 위한 재활치료를 꾸준히 해 주어야 한다. 해당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처방된 다양한 형태의 재활운동프로그램은 환자가 최대한 빠른 시간에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손상된 운동 기능을 회복시켜 말처럼 제대로 된 요양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여주도록 돕는다. 로젠 요양병원은 아픈 사람은 계속 늘어나고 요양병원의 형태로써도 계속 늘어나지만 제대로 된 요양병원에서 치료해야 빠른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