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치료로 암환자를 케어하는 여수요양병원

▲여수요양병원 앞 풍경(좌), 병원내 환우들(우), 사진제공=여수요양병원

음이온 최대 방출지점인 산과 바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여수요양병원은 청정한 공기와 풍광이 수려하고 전국 일조량 최다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질병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천연치료를 제시하고 어떠한 질병에도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천연과의 일치된 생애를 교육하고 훈련시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안녕의 상태에서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는 데 이념을 두고 23년 전에 설립되어 그 독창성과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암 천연치료 여수요양병원(병원장 이학봉)은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뉴스타트(NEWSTART 영양, 운동, 물, 햇빛, 절제, 공기, 휴식, 신뢰) 자연치료제, 즉 하늘로부터 햇볕과 공기, 땅으로부터 물과 음식, 생활로부터 운동과 쉼, 조화와 강화의 요소로 절제와 하나님을 신뢰함이 치료의 근간을 이룬다.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건강상태로 회복시켜내는 전인치료를 이루고 회복 후에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교육하는 생활학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 Institute)으로서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학봉 원장은 현대의학에서 판정하는 생존기간이나 병기와 관계없이 천연치료의 과정에서 회복되는 환우들이 “여수요양병원에서의 입원 기간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기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학봉원장, 사진제공=여수요양병원

현재 여수요양병원에 입원 환자의 약 80~90%가 암 환우로 천연치료를 지향하고 있으며 현대의학에 근거한 치료를 병행하는 환우들도 있다. 그러나 현행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중성자 치료나 양성자 치료 같은 고비용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환우들이 대부분이기에 본 병원이 지향하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천연치료의 활성화가 절실하고, 앞으로 스와트 분석에 근거하여 약점을 강점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가는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암 천연치료 병원으로서 사회공헌도가 높은 천연치료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 전망한다.

여수요양병원은 2015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7년도 중간점검에서 인증유지를 확인 받았다. 그리고 현대인의 만성질환(심장병, 암, 당뇨, 중풍, 치매, 우울증, 화병 등)의 70~80% 원인이 나쁜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어 현대인에게 질병을 유발하게 하는 나쁜 습관을 조속하게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자 치료법이라는 이론에 근거하여 생활습관의학에 따른 개선을 통하여 입원 기간만이 아니라 퇴원 후 뉴스타트 생활습관의학이 실생활에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주요 프로그램을 환우들의 단체 카톡방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수요양병원 홈 페이지를 통해서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어 퇴원 후에도 평생 건강지킴이로 지원해 주고 있다.

▲여수요양병원 단체사진, 사진제공=여수요양병원

마지막으로 “암 천연치료 병원으로서 자연치료제인 뉴스타트 8가지 항목과 몸의 자연치유력 활성화를 위해 생활습관의학의 강점을 전인치료의 개념으로 확고히 하며 매일 두려움과 싸우고 있는 암 환우들을 위하여 사랑의 봉사와 기도로 입원하는 환우마다 건강을 되찾고 지속적 행복을 누리게 하는 병원, 세계 최고의 암 천연치료병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비전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