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모닝빵 전문점 “색소, 방부제 무첨가로 묵묵히 저희의 길을 걸어나겠다”

굿모닝 모닝빵 전문점 내부 (사진=권영철)

아침밥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아침은 유난히 전쟁의 시간이다. 1분 1초가 급박한 출근준비 속 아침밥을 먹을 시간은 사치스럽게 여겨지기까지 한다. 아침밥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있다. 꼭 밥이 아니더라도 바쁜 아침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굿모닝 모닝빵전문점이 생겨났다. 아침을 챙겨먹기 바쁜 현대인을 겨냥한 만큼 간편함, 다양함, 특별함으로 만들어진 굿모닝 모닝빵전문점은 흔히 볼 수 있는 프렌차이즈 체인빵집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기에 더 관심이 간다.

 

굿모닝 모닝빵전문점은 방부제, 색소등을 첨가하지 않고 믹싱을 최소화했다. 소화가 잘되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일반적인 모닝빵과는 다르게 반죽을 일정하게 밀어서 편 후에 돌돌 말아 잘라내는 국내 최초 성형방식을 도입하여 쫀득한 식감을 살렸고 과육이 살아있는 리플잼과 직적 만든 수제크림등 여러 가지 토핑을 이용하여 다양한 맛을 추구했다.

이름 그대로 아침에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모양으로 포장되어 있기에 전날 미리 사두고 다음날 출근길에 한팩씩 챙겨나가기만 하면 된다.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양이다. 기존 빵처럼 막상 양이 많거나 맛이 없어 다 먹지 못해 비닐에 담아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넣어뒀다 버려야 될 걱정도 없다.

 

굿모닝 모닝빵 전문점 상품 (사진=우아미)

 

“모닝빵의 특성을 살려 그 뿌리는 유지하되 모닝빵과 어울리는 다양한 빵과 맛을 개발함으로써 단품의 단조로움을 이겨내고 매출을 신장시키고 싶다” 는 굿모닝 모닝빵은 혼밥족과 건강한 아이들의 간식을 찾는 부모의 비율이 늘어나는 현 상황에 맞추어 어린이들 간식과 회사 간식으로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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