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닭을 공급하는 ‘에프엔씨’

 

 

유통업이란 상품 따위가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로 오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되고, 분배되는 활동이다.

만들어진 제품을 도매, 소매점 등 판매 장소에 공급하는 일을 말하는데, 물건을 만든 업체가 직접 유통을 하기도 하고,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길 수도 있다.

생산자와 사용자의 중간에 서서 물건이나 서비스의 이동이 보다 원활하게 흐르게끔 중간 역할을 해주는 업종을 말한다.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으로는 치킨이 있다.

대전에서 닭을 생산하는 유통 회사가 있다. 바로 에프엔씨 유통이다. 닭 뿐만 아니라 오리도 유통한다. 원자재나 반제품을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제품의 질을 높이는 것을 가공을 하는데 에프엔씨 회사는 닭 가공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통 회사이다.

2013년도 4월 경에 처음 시작을 했다.

2018년 3월 29일 에프엔씨 대표인 이성자 대표를 만나보았다.

질문 : 우리 에프엔씨 회사 연도 수와 어떤 품목을 갖고 일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답변 : 에프엔씨 회사는 2013년도 4월 경에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에프엔씨는 닭 가공을 합니다. 육회 가공을 해서 주로 치킨 집 납품을 많이 하고, 일반 식당과 관공서 납품도 합니다.

 

질문 : 유통업을 하시게 된 동기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린다.

답변 : 예전에 치킨 집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친구가 유통업계 일을 했었습니다. 유통 일을 하는 친구의 권유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 올해 에프엔씨 만의 포부는 무엇인가?

답변 : 앞으로 공장 확장을 하는 것이 소원이고 꿈입니다.

프랜차이즈도 관심이 많아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다른 품목 취급하는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린다.

답변 : 닭하고 함께 오리도 취급합니다.

 

질문 : 그리고 기타 하고 싶은 말 있으시다면?

답변 : 직원들이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좋은 닭을 공급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우리가 늘 먹는 음식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음식 장사를 제대로 정확하게 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연세가 또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에 연세 많으신 분들 어디 취직하기 힘든데 저희 회사는 지금 70세 이상 직원 분도 계십니다. 나이 많은 분들과 함께 일하는 만큼 직원들의 복지 개선에 대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사회에 기부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유통 관리의 기본명제는 ‘적절한 제품을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적시’에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적절한 정보가 필요하며, 이는 정확한 판매 예측과 신속한 공급 사슬, 과학적인 재고관리, 객관적이며 타당한 자료를 필요로 한다. 최근 유통 관리에서는 고도의 정보기술 개발과 수용, 공급자-구매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유통시스템에 참여하는 다양한 경제주체의 혁신적인 노력이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각종 정보기술을 수용하는 것 이외에도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식되는 것이 중요하다.

닭고기는 남녀노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이다.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닭을 출하시키기까지의 유통 회사가 미치는 영향은 크다. 생산자와 사용자의 중간에 서서 상품이 원활하게 흐르게끔 중간 역할을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통기업인 에프엔씨를 만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