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 디자인 전문회사 꼬레코너(coreacorner),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품 소비재로 성장시키고자 탄생되

(주)사람앤은 꼬레코너 온라인몰 위탁 대행사로서 일체의 업무를 전담 운영하는 유통전문회사이다. 이 꼬레코너는 한국의 중심 + 코너로 상반되는 조합으로 대한민국의 생활소비재 상품의 핵심을 담아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품 소비재로 성장시키고자 탄생하였다.
쉽게 말하면 ‘꼬레코너(coreacorner)’는 우수 중소기업 디자인상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화하는 글로벌 유통 브랜드로 수준 높은 소비재 상품에 부여해 프리미엄 전용샵, 팝업스토어, 전시회 및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한 집중적인 홍보, 유통의 아이덴티티로 활용할 계획인 것이다.

맹석재 대표 (사진=황수분기자)

‘꼬레코너’를 전담하고 있는 (주)사람앤 맹석재 대표는 2000년도 디자인 전문회사를 7년 정도 운영을 하다가 나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어서 제조에 눈을 돌리다보니 자연스럽게 판매 및 유통라인을 접하게 되었다. 언제나 봄날이라는 마스크팩을 개발해 당시 홈표핑에서 성공을 거머쥐었고 그 후로 머리 염색제를 개발, 연이은 성공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내 브랜드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2016년부터 유통구조 라인을 만들려고 프리마켓(free market)이라는 자유시장을 진행시켰다. 그 큰 장을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제안을 해서 이를 받아들여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던 것.

처음엔 조용한 건물이었으나 프리마켓을 진행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디자인에 관심을 갖는 환경을 만들어 각 디자인 업체들마다 의기투합해 국내 디자인으로 개발된 제품을 가지고 유통구조를 만들어보자해서 ‘꼬레코너’가 생겨났다.
처음엔 공기관이 개입하게 되면 업체가 부정적인 시각도 있을 것을 우려했으나 짧은 기간안에 각 업체수 350개로 늘어났고 상품 수만도 1500여개가 넘어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고 오프라인 매장도 열게 되었다.

2017년 분당 프리마켓 현장 (사진=사람앤)

 

작은 소규모들이 모여 유통망을 연결해 판로를 개설하고 원가 경쟁력에서 컨설팅까지 진행해나가면서 반응이 상당히 좋아 현재 판매까지 잘 연결되고 있다. 프리마켓은 매월 목요일에 디자인센터 1층 광장에서 이루어진다. 작년엔 프리마켓의 수익금을 가지고 장애인단체에 기부도 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젊고 감각있는 디자이너들을 집결시켜주는 한국 디자인진흥원의 역할도 크지만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멋스런 디자인들에서 생동감 넘치는 작고 아기자기한 상품까지 다양해 보는 이들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 면에서 높다는데 있다.

요즘은 한국 제품은 디자인은 물론 품질도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다.
앞으로 계획이라 하면 입점 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질 타이밍이 되면 대형 유통망으로 입점할 수 있게 진행, 해외 수출이라든지 해외 전시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춰 바이럴 마켓팅에 집중하고 프리마켓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꼬레코너’의 입점조건은 물론 디자인 중심이다. 대부분 10인 이하의 기업이며 굿 디자인 생활용품을 선정 및 선정된 기준은 디자인진흥원에서 결정해 아이디어 상품, 일부는 패션상품과 폭넓은 종목이나 품목은 앞으로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맹석재 대표는 앞으로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정부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실력은 있으나 창업, 유통, 컨설팅까지 판로개척에 어려운 디자이너들이 더 많이 결집해 체험과 수익에 이어 사회봉사에까지 이어나갔으면 하는게 바램이라고 한다.

꼬레코너 1층 전시매장 직원들 사진 = 황수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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