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음식, 대가의 마지막 족발이라 하여 대마 족발 성공 비법 따로 있었다.

대마족발 창업주는 10년동안 주점 프랜차이즈만 하다가 트랜드가 빨리 변화 하는 것을 깨닫고 10년이상 롱런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려고 노력, 연구하다보니 족발쪽이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3년 동안 개인적으로 족발집을 운영 및 시행착오를 종합해서 팔도의 맛집들을 직접 다녀보며 연구하고 7,000개 정도의 족발을 삶으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가의 마지막 족발 즉, 전국의 대가들이 만든 마지막 족발이라는 컨셉으로 삼아 외국인 노동자 체육대회 족발지원을 통해 동두천시장상을 받으며 맛으로 호평을 받은 적이 있을 만큼 족발연구와 평을 듣기 위한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 없이 족발을 삶았다고 한다.

대마족발 전경사진 사진 = 대마족발

대마족발의 족발 가격만큼이나 과거로 돌아온 느낌을 살리는 1980년대의 양옥집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 깔끔한 이미지인 하얀색과 청녹색을 포인트로 주었으며, 실내 곳곳에 인테리어 요소로 식물을 넣음으로써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을 더했다.

전국 팔도의 족발 대가들을 만나 비법전수를 받는 컨셉으로 각 지역의 사투리와 식재료를 포스터화해 소비자들과의 접근성도 높였다.

족발하면 배달, 서민음식이었으나 과거 배달만 주력하던 족발집들이 좋은 상권, 역세권등으로 자리를 잡고 인테리어 비용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하나의 외식 메뉴로 잡아가면서 족발 브랜드가 생겨나고 경쟁력 또한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높은 투자비와 비싼 인테리어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어 족발가격은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닌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착안했고, 대마족발은 양이 적고 비싸서 부담스러운 인식을 가진 족발을 싼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게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대마족발 전경사진 사진 = 대마족발

대마족발의 질좋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족발 대(大)자가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함께 구성된 반찬들도 호평을 받고 있다.

대마족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족발을 즐길 수 있게 하는게 목표라며 월세가 높은 상권보다는 낮은 상권에서도 테이크아웃 및 배달을 중점적으로 운영을 해서 높은 상권 못지않게 매출을 올리는게 대마족발만의 전략이다.

이 전략이 잘 맞아서인지 작년 12월에 시작해 현재 10개의 점포가 왕성히 영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 300개의 점포가 목표라며 타 족발보다 30프로 저렴해서 가격경쟁력도 월등히 뛰어나 조금만 노력하면 자리를 잡고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고 한다.

대마족발 전경사진 사진 = 대마족발

대마족발 창업주는 족발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데 일주일만 교육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본사 대표가 직접 교육 및 강의를 통해 빠른 정착과 성공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제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지 모니터링 해보는 대마족발만의 노하우를 공유한고 있다.

또한 혼자 하기 힘든 점주를 위해 본사와 공동 창업 및 소자본 1인창업, 2인 부부 창업, 기존에 잘 안되는 점포를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리뉴얼창업 등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등이 있다.

 

대마족발은 점주가 없고 점주가 망하면 함께 망한다는 슬로건 아래 모든 매장들이 폐점율 제로로 만들겠다며 전문성을 갖고 접근해 대충하는 사업이 아닌 절차는 간소화하고 교육시스템 및 개발은 철저히 하며 무엇보다 안정된 수익성을 보장해 행복한 점주가 맛있는 족발을 만들고 고객이 웃는 족발로 롱런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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