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노력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아카데미로 자리를 잡아왔다.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만큼 선수들의 경험치나 데이터들이 풍부하여 주니어, 프로 선수들까지 양성할 수 있는 제도가 잘 되어있는 곳이다.
지산 골프 아카데미는 이준석 원장과 도성희 부원장이 함께 제대로된 아카데미를 만들어보자 투합(投合)하여 이 곳에 문을 열었다. 이준석 원장은 1994년 한국 프로 데뷔(KPGA)하기 전 USC University MVP와 여러해 올스타로 활약 및 이름을 날렸다.
지산 골프 아카데미는 어프로치 전용 연습장과 풀 스윙(full-swing),숏 게임(short game)이 가능한 전용 공간이다. 다양한 그린 스피드로 퍼팅 전용 그린은 최고의 그린 관리팀의 관리하에 항상 최고를 유지한다. 또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내 메이플 콘도를 기숙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편안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개인 락커룸과 헬스클럽, 운동 후 허기짐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하여, 분석 및 기록하고 연습이나 필요시 코칭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해 볼 수 있는 스윙 분석실, 지산 골프 아카데미(JGA)만의 맞춤 피팅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피팅룸등이 잘 갖추워진 곳이다.
타이틀리스트와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학원생들의 용품지원, 클럽피팅, 더 나아가 투어 서포트 활동까지 골프아카데미에 있어서는 최고의 환경을 자부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서비스 및 매니지먼트를 받아봄으로써 선수와 프로의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각 프로들마다 개인의 노하우를 적절히 활용 및 티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가 골프의 강국 이다보니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꿈나무들이 매년 늘어나지만 실제로 어디에 문을 두드려야할지 잘 모르기도 하고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쥬니어들중의 약 80%는 투어 프로라는 관문을 나서지도 못하고 세미프로로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주니어 골프를 양성하는 기관역시 점차 늘어나지만 처음에 배울 때 조금 더 제대로 기본기를 탄탄히 잡아줘야 한다고 한다.
지산 골프 아카데미에서는 그동안 김민휘 프로, 이수민 프로, 김태우 프로, 백규정 프로, 모중경 프로, 김경태 프로, 김지영 프로, 남영우 프로, 김형성 프로, 홍순상 프로, 박재범 프로, 허원경 프로, 이한주 프로, 강민웅 프로 포함, 다수의 투어선수 배출을 통하여 그 실력을 입증해왔다.
주니어로는 KLPGA 3부투어 신안그룹배 (7월)외 다수 우승자 이정은, 제 26회 KJGA 회장배 우승자 김신혜, KLPGA KB 금융배 아마추어부외 다수 우승자 손예빈, 제 23회 수원 시장배 우승자 김가언 외 그동안 수많은 타이틀 우승자들을 양성했고 JGA에서 더 많은 우승자들이 생겨나고 국가대표까지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