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대전 지점 김선주 대표 “아이들의 모습, 사진으로 잘 담아내고 싶어”

‘베이비파스텔’ 대전지점 김선주 대표 (사진=김용찬 기자)

소중한 내 아이의 사진은 ‘가슴 뭉클한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고 싶다’는 마음을 넘어 하나의 작품영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내 아이의 모습을 간직하려는 부모들도 늘어, 보다 전문적으로 아기사진 잘 찍는 곳을 찾아 사진 촬영을 의뢰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돌 사진의 식상함을 비웃듯 50일, 100일은 물론 만삭 사진까지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스튜디오들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비파스텔’ 대전지점 외부 전경 (사진=김용찬 기자)

수많은 베이비스튜디오 중에서도 베이비파스텔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소비자만족지수 유아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베이비 파스텔은 전국 1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규모에 걸맞게 대형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또 전문적인 촬영 및 연출작가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컨셉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이비파스텔 중 대전지점 김선주 대표를 만나 해당 베이비스튜디오에서 행해지는 촬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Q. 어떻게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미술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 어느 순간 미술보다는 좀 더 퀄리티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이 좋아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금은 아이들의 예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련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천사 같은 아이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Q.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오래전 저희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고객님을 우연히 다시 만났을 때 먼저 알아봐 주고 당시 사진을 찍었던 것이 좋은 추억이 되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던 적이 있다. 아울러 가족과도 같이 여겨지는 직원들과 힘든 일 그리고 즐거운 일을 나누면서 함께 더 좋은 스튜디오를 만들어나가는 순간이 참 행복하고 보람차다. 앞으로도 단순히 촬영 스튜디오로써 남는게 아닌 전 직원들과 함께 고객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아기사진 잘찍는 곳으로 남고 싶다.

‘베이비파스텔’ 대전지점 내부 전경 (사진=김용찬 기자)

Q. 베이비파스텔의 장점을 꼽자면?

전문적인 촬영 및 연출작가와 작업을 진행하기에 퀄리티 높은 수준의 사진을 창출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들과 함께 다양한 컨셉을 구상해 색다른 작업을 계속 시도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고객의 경우 촬영 후 원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스텔 북 사이트를 통해서도 원본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편리한 서비스를 추구한다.

Q.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함에 있어 중요시하는 점은?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도 출산율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으며 아이를 적게 낳는 만큼 아이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현실에 발맞추어 가격을 높이더라도 서비스와 상품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한다. 당사는 요즘 같이 거주지역을 자주 옮겨 다니는 고객들이 많은 상황에서 전국 어디를 가던 진행하던 그대로 베이비파스텔에서 촬영을 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구축했다 cialis belgique prix.

앞으로 중소 스튜디오는 서서히 줄어들거나 체인화될 것이며, 나아가서는 어떤 브랜드가 얼마만큼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모습을 더 멋스럽게 사진으로 담아내는가가 스튜디오 시장의 흐름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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