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동궁 및 월지 발굴현장 재공개[태그뉴스]

삼국시대에 사용됐을 변기 시설과 배수시설 연결 모습 (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월 11일과 18일 이틀간 #경주 동궁#월지 발굴조사 현장을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 동궁과 월지 북동쪽 인접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언론과 일반인에게 공개한 바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 왕궁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보고 싶은 시민들의 재공개 요청에 응답하고자 2일간의 현장 #재공개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공개 행사에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