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우산에 가려진 두려움[태그뉴스]

쏟아지는 비에 서울역 근처 노숙인들은 역 안 통로에 자리하며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 심건호 기자)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급작스럽게 쏟아진 #게릴라성 호우에 서울역 근처 #노숙인들은

역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자리하며 비를 피하고 있다.

맹렬하게 쏟아지는 비를 피하게 해주는 역 근처 통로는 이들에게 #큰 우산이 되는 듯 하다.

하지만 통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스산한 분위기와 노숙인들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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