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본부는 지난 22일 휴젤파마 ‘웰라쥬’와 기아대책 메인 캠퍼스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이오 메디컬 전문 기업 휴젤파마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사단법인 기아대책과 함께 여성 청소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화장품, 생리대 등 여성용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휴젤파마 웰라쥬는 기아대책이 진행하는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의 협력하여 마스크팩 50만 장을 후원하였다.
기아대책본부는 기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되던 생필품 위주의 물품에서 화장품까지 지원 물품의 폭이 확대돼 여성 청소년의 생활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