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교육센터, 민간 자격증 수강부터 취득까지 한 번에 제공

총 14개 분야 6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학습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함께 제공해 회원 편의를 높였다. (사진=김광우 기자)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은 지난 24일 각종 민간자격증을 수강부터 취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희망이음 교육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교육센터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전업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모두 활용 가능하며 사회적 수요와 평생교육시대 자기계발까지 고려한 민간자격 강좌를 제공한다고 하는 것으로 수강 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인가된 1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취득 분야로는 커피 바리스타, CS, 심리, 반려, 방과 후 교육, 학습지도, 부동산, 병원 행정, 실버분야, 안전, IT, 등 총 14개 분야 6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학습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함께 제공해 회원 편의를 높였다.

이용석 희망이음 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는 과거 평생직장의 개념보다는 개인의 능력이 중시되는 능력 중심 사회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생직업의 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본인의 적성에 맞는 교육과 미래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센터 신설 취지를 밝혔고, “앞으로도 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회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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